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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 호반그룹, 건설 중기 ESG 경영확산 및 창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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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1월 24일(수) 서울 호반파크 2관(서울 서초)에서 호반그룹(총괄회장 김선규), 코리아스타트업포럼(대표 최성진)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 협약식 개요 >


▪ [일시 · 장소] ‘21.11.24(수), 14:00, 호반파크 2관 2층 호반 타운홀(서울 서초)

▪ [협약 참여자] 중기부 장관-호반그룹 총괄회장-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 [주제·내용]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


 - 건설분야 중소기업 100개 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컨설팅 지원

 -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분야 스타트업 100개 사 대상 액셀러레이팅·투자 등

 - 공유주방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가치창업가 육성 공모전 등  

 -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제공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와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자상한기업 2.0」의 아홉 번째 협약이다.

 

자상한 기업이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포함하여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비협력사·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발적 생협력 업으로서 호반그룹은 최근 4년 간 상생협력 기금 600억 원을 조성해 중소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을 설립해 지금까지 20여 개 사를 투자해오는 등 협력사와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을 이어오고 있어「자상한기업 2.0」기업으로 선정됐다.

 

호반그룹과의 이번 협약은 자상한기업 최초로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협약으로, 화학, 에너지 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까지 중소기업 ESG 경영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 화학, 에너지 분야만 아니라 건설 분야까지 중소기업 ESG 경영이 확산되고, 혁신 스타트업의 창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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