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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김삼수 / 부산지역에서 청년들과 500L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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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의원 김삼수


‘해양트렌즈’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인식 제고를 위해 부산지역에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산·경남 지역 청년 10여 명을 비롯해 산광역시 김삼수 의원, 부산광역시 금정구 문나영 의원과 쓰레기센터와 MOU 협약을 체결한 에버그린환경본부 전현수 대표가 함께했다. 1시간 남짓 오륙도 해파랑길 부근에서 쓰레기를 주운 결과, 500L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아울러 당일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해양쓰레기 문제를 알리기 위한 밥상을 차렸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버려진 종이상자로 판넬을 제작하였다. 

 

한편 지난 10월 10일 해운대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에서 관광객들의 무단투기 및 쓰레기통의 부족으로 인한 일회용 음식 용기가 주요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이번 오륙도 해파랑길 부근에서는 어업이나 파도로 인해 떠밀려온 쓰레기가 주요 문제로 지적되었다.

 

부산시의회 김삼수 의원은 앞으로도 쓰레기센터와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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