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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의회 / 기후 위기대응을 위해 에너지 및 순환경제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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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기후위기·에너지 및 순환경제로 가는 길' 기념촬영


수성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환경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권)는 지난 2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및 순환경제로 가는 길’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정현수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과 에너지(교통과 에너지운동)라는 주제로, 김은영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쓰레기를 넘어 순환경제로를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그 방안으로 걷기와 자전거 타기 및 에너지 전환을 제시하고, 제로웨이스트 등의 순환경제로 가는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주민과 행정기관, 의회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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