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2.1.7(금) 오후 화상으로 무하마드 루트피(Muhammad Lutfi)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을 긴급면담하고 인니산 석탄 수출금지 조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인도네시아 정부(에너지광물자원부)는 ‘22.1.1일부터 1.31일까지 석탄 해외 수출금지를 발표 (21.12.31일자 발표ㆍ시행)
이 자리에서 여 본부장은 금번 인니의 석탄 수출금지 조치에 따른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면서, 조속히 석탄수출이 재개될 수 있도록 인니정부의 협조를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에 인니 루트피 장관은 한국측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고, 이후 양국 통상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향후 원자재 공급망 연대·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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