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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14(금)부터 투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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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초도물량 2만 1천명분이 오늘(13일) 국내에 도착함에 따라 14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및 투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치료제는 지난달 27일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미국 화이자社의 ‘팍스로비드’ 제품이며, 금번 도에 1차 배정된 물량은 338명분으로 오는 17일까지 도내 지정약국 14개소와 생활치료센터 3개소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경구용 치료제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①최초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경증‧중등증 환자이면서, ②65세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가운데 ③재택치료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된다.

 

다만, 무증상 확진자는 투약대상에서 제외되며, 향후 공급량 증가에 따라 65세 미만 연령층 확대 등 투약대상 범위는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백신 접종률 제고로 확진자 발생에 비해 위중증 환자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이번에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되면서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에 대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치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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