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7(목), 디지털 기술·기반(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마케팅 콘텐츠 실습·제작부터 전자상거래(e-커머스) 채널 입점까지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디지털상거래(커머스) 전문기관」 운영 사업은 지난해까지 서울(3), 부산(1), 대구(1), 전주(1)에 총 6개 기업(기관)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총 2,787명(7,705개 제품)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홍보,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활용, ▲전자상거래채널 입점 등 디지털․온라인 전환을 지원하면서 위기 극복과 성장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디지털상거래(커머스) 전문기관」 주요 운영방향은 ①민간 주도, ②성과확산 ③지역 확대로서,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의 성공 방정식을 지역 현장까지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지원 규모 : (’21년) 60억원, 6개소 → (‘22년)70억원, (계속)6개소+(신규)2개소
전문기관은 최대 10억원을 지원받아(자부담 20%), 디지털․온라인 기반인프라)(공간, 장비 등) 및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진출 전(全)과정*을 연계 지원한다.
중기부 이하녕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디지털상거래(커머스) 전문기관」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도약을 뒷받침하는 성공 디딤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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