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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철도용어,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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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철도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쓰여 온 불필요한 외래어, 어려운 전문용어, 일본식 한자표현 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하고 행정규칙으로 고시할 계획(22.10월)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용어 중 368개 용어에 대한 전문가 회의 및 관계기관 설문을 통해 표준화 대상용어 262개를 선정하였으며, 3차에 걸친 국토교통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 심의를 통해 96개 철도 전문용어를 대국민 설문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국토교통부와 철도기관 누리집에서는 96개 순화 대상용어에 대한 대국민 설문 이벤트가 5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 국토교통부(www.molit.go.kr), 한국철도공사(www.korail.com), 국가철도공단(www.kr.or.kr), 서울교통공사(www.seoulmetro.co.kr), 철도문화재단(www.kr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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