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양이원영
국회의원 양이원영 의원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RE100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로서 RE100에 참여한 국내기업은 20개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후위기가 날로 현실화되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여부가 기업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국제경제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 정부부터 만년 2~3% 재생에너지 전력비중을 7~8% 대로 끌어올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OECD 국가들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꼴찌이다.
이에 양이원영 의원은 "아시아국가들 중에서도 하위권으로 밀려나, 재생에너지 비중의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어 국가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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