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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 군산시 옥구읍, 노후화된 주택 주변 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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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신영대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군산)은 28일 전라북도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개선 공모사업에 군산시 옥구읍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개선사업은 방치된 건축물에 벽화 및 가림막을 설치하고, 담장 보수, CCTV 설치, 방범용 조명 설치 등을 통해 노후화된 주택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옥구읍은 오래된 노후주택, 빈집, 방치된 건물 등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 또 좁은 골목길이 많아 주민들의 보행과 치안도 위협받고 있어 주민들이 범죄 및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신 의원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옥구읍의 환경을 새로 디자인함으로써 옥구읍의 분위기가 훨신 밝아지고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 이라며, “군산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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