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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어촌관광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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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윤혁)과 함께 어촌관광특화상품 개발에 나선다.


어촌관광특화상품 기획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을 대학생이 주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실화한다.

 

해양수산부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학생을 인천 ‘선재마을’, ‘영암마을’, 경남 남해 ‘유포마을’, 그리고 경남 고성 ‘룡대미 마을’ 등 어촌체험마을 현장으로 보내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이 가진 관광자원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젊은 세대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상품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과 주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대학생들이 제작한 밀키트, 어촌기념품 등 관련 제품을 상품화하는 것과 상표권을 등록하는 것까지도 지원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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