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의원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신중년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대수명 연장으로 신중년의 노동시장 참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 창업, 직업 능력 개발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라남도 신중년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옥현 의원은 “전라남도의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50세 전후로 퇴직자가 증가함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전남의 신중년들이 새로운 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 설계와 노후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fksm.co.kr/news/view.php?idx=58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