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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 수눌음리사이클링센터, 기후 위기 막는 '재활용·재생산·재나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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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일상 속 남는 자원을 모아 제주시 수눌음리사이클링센터(센터장 고은택)에 기증하는 '재활용·재생산·재나눔'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다시 재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특히 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설치된 의류·도서 수거기증함은 30개소로, 공직자는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에, 일반시민들은 하귀 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등에 설치된 함에 기증하면 된다.

해당 자원순환 사업으로 일자리는 총 20명에게 제공됐으며(작년 대비 6명 증가),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3천 455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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