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의 지혜를 모으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이 실시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낮추는 방안과 분쟁해결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층간소음 예방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정온한 생활환경조성 공모전’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로 초점을 맞춰 변경했다.
참가 희망자 또는 단체는 공모 작품과 참가신청서 등의 제출서류를 10월 31일까지 국가소음정보시스템 누리집(www.noiseinfo.or.kr)에 접수하거나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서는 2012년 3월 개소 이후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총 3만 3,311건의 민원상담과 총 7,700건의 현장진단서비스 신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700건의 현장진단 원인별 분석에 따르면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가 5,659건(72.8%), 주거 유형은 아파트·연립주택(89.7%)으로 나타나 이번 공모전을 통한 공동체 교육 또는 해결사례 공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정부 3.0 정책에 따라 층간소음 공모전 우수 사례를 각급 학교와 단체를 통해 공유, 확산해나갈 예정이며 수상작은 수상집, 포스터 등으로 제작하여 층간소음 예방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