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터널 개통 시, 많은 관광객이 보령과 원산도를 찾을 것

충청남도 보령시의회 최용식의원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이 12일 보령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령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특색있는 원산도 개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용식 의원은 해저 터널 개통 시기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과 원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이 없고 오래도록 추억에 남아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먼저, 먹거리에 대한 제안으로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한 원산도의 풍미를 살려 해물짬뽕거리를, 볼거리에 대한 제안으로 충남도와 협의하여 원산도에 특화된 녹차 밭, 동백 나무 휴양림을 제안했다.
이어, 숙박에 대한 제안으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한옥 호텔 유치를, 색다른 체험의 제안으로는 원산도 여행 코스에 맞춘 관광형 시내버스 운행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방문 차량 수요에 대응한 상설 주차장과 임시 주차장의 탄력적 운영을 제안하며 방문객 감소 시 임시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여 예산 절감을 도모하자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보령 해저 터널의 개통으로 서해안 관광 지도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되는 만큼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자연을 활용하고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