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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가려움, "흡혈 해충 빈대" 구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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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승 / 저술가, 환경계몽가

▎영국스트라스클라이드대 대학원 환경관리공학 졸업 

▎대한위생학회 초대회장, 명예회장

▎환경보건청담회 초대 회장, 현 회장

▎UNEP한국위원회 특별자문위원 / 지구환경포럼회장 

▎[저서] 환경보건학 외 13권 / 환경 도서 5,100권 사회에 환원



< 참을 수 없는 가려움, "흡혈 해충 빈대" 구제 법 >


빈대의 크기 등 국내 빈대 영명 Bed bug, 학명 Cimex lectularius는 1980년경 박멸되었으나 근래 미국, 유럽에서 유행하는 빈대가 국제항공 여행객, 수하물을 통해 급격히 범세계적으로 환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이미 주요 도시에 침입하여 구제를 서두르고 있다.

 

빈대의 생활사 : 빈대는 알-애벌레(자충, 仔蟲)-성충의 3단계를 거치는 불완전변태를 한다. 알은 크기 1mm, 부화기간 6~10일, 1령(齡) 애벌레 1.5mm, 2령 2mm, 3령 2.5mm, 4령 3mm, 5령 4.5mm로 수일~1개월 생존하며 성충은 납작한 난형으로 수컷 5mm, 암컷 7mm 크기이다. 

 

암컷은 1회 4~7개 산란하며 2~4개월간 200~250개 알을 산란하고 암수 수명은 4~12개월이다.

 

흡혈 습관 : 애벌레로 부화하면 즉시 흡혈을 시작하여 5령까지 탈피하기 전에 하루 1회 야간에 흡혈하며 사람의 호흡 시 CO2와 체열에 끌려 성충 암수 모두 몸집의 6배, 모기의 7배 이상 흡혈하며 비 흡혈 상태에서 6~12개월 생존한다. 

 

빈대의 흡혈은 질병을 전파하지 않으나 물리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 발생한다.

 

생태 습성 : 주로 야행성이며 암컷은 의류, 침대, 소파, 가구, 벽 등 틈새에 산란한다. 실내 바닥에서 침대, 벽, 천정을 자유롭게 숨어다니고 천정에서 사람의 체열을 감지하여 낙하하기도 한다. 

 

한냉에 강하며 영하 섭씨 18도에서 4일 만에 죽고 열은 48도에서 죽고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


확대경으로 빈대 확인 

 빈대 박멸 7가지 요령을 제시한다.

 

 1) 빈대인지, 벼룩, 진드기, 바퀴벌레인지 확대경으로 확인한다.

 2) 빈대가 숨은 의류, 가구를 버리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옮긴다.

 3) 빈대가 숨을 장소, 의류, 침구류를 정리하여 줄이고 밀봉해두자.

 4) 의류, 침구류는 세탁, 드라이, 섭씨 48도 이상 가열하여야 한다.

 5) 냉동은 대상물은 플라스틱 백에 담아 밀봉 후 영하 18도 이하에서 4일 이상 냉동한다. 

 6) 진공청소기로 실내를 청소하고 먼지는 밀봉용기에 담아 처리한다.

 7) 살충제는 속효성 제충국(除蟲菊) 피레트린 제제로 분무한다.

 

 미국 EPA 추천 빈대 살충제 중 일부 제제는 아래와 같다.

 - Pyrethrins - Pyrethroids - Desicants

 - Biochemicals – Pyrroles - Neonicotino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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