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항공영상으로 나무 한 그루까지 식별... 산림지도 기술 개발!
기사수정

라이다와 초분광 영상 기반 산림 분석 시스템 구성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항공 라이다(LiDAR)와 초분광 영상(Hyperspectral Imaging, HSI)을 융합해 산림의 개별 수종을 정밀하게 구분하고 식생도·임상도를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Forests 2025년 7월호에 「Developing a Novel Method for Vegetation Mapping in Temperate Forests Using Airborne LiDAR and Hyperspectral Imaging」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기술이 특허 제10-2728590호「라이다와 초분광 영상 기반 산림 분석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등록되었다

 

이 기술은 기존 위성영상이나 다중분광영상으로는 구분이 어려웠던 온대 혼합림의 다양한 수종을 98% 수준의 정확도로 분류한다. LiDAR 기반의 3차원 수관 구조 분석과 초분광 영상의 분광 특성을 융합해 개체 단위의 식생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이 기술을 통해 수목의 흉고직경(DBH), 수령, 수관밀도 등 세부 생태정보를 자동 계산하고, 이를 토대로 정밀 식생도와 임상도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현장 조사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 대비 시간·비용을 7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향후 국가 산림 생태 모니터링 및 환경영향평가 자동화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처럼 수종이 복잡하게 혼재된 온대림에서도 항공영상만으로 고정밀 식생지도를 작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 산림정보의 디지털 전환 및 생태복원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fksm.co.kr/news/view.php?idx=726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환경시계

태풍! 홍수! 폭염! 가뭄! 산불! 해빙! 질병!

지구가 심상치 않다!

기후 위기! 행동이 살길이다!

❙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 ⌜보조금법⌟ 제22조. 제30조. 제33조의3
  • 신원교 TV
  • 환경신문 TV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 인스타 링크
  • 트위터 링크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무료법률상담전국모집 기자/지사

본 사이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