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경남사무소, 추성마을과 생태관광 시범 추진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홍성광)는 추성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운영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성마을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운영 경과와 성과를 분석한 뒤 국립공원 인근 다른 마을로 단계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구역과 지역사회 관광ㆍ체험 거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춘 지역주민이 생태관광을 희망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내ㆍ해설을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보호지역의 보전 가치 확산과 지역 소득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상생형 모델 구축이 목적이다. 2026년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상반기에는 프로그램 기획과 주민 대상 교육, 자연환경해설사 등 공인 자격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9월부터 당일형, 체류형 등 본격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탐방시설과장 김영균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한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안정적인 생태관광 운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