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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민관합동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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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민관합동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개최정부가 창업 중심 경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3월 25일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 창업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전략회의를 열고, 창업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구상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의 고용 중심 성장 모델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인식 아래, 창업을 통해 경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정부는 이를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5,000명의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이 중 일부를 선발해 창업 오디션 방식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초기 활동 자금과 사업화 지원이 제공되며, 최종 우수 창업자에게는 대규모 투자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창업 과정에서 탈락하더라도 이를 실패가 아닌 ‘도전 경력’으로 인정해 재도전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창업 경험을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재도전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정부는 로컬 창업가 1,000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상권 분석과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과 공간·자금 지원 확대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창업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고, 2026년을 ‘국가창업시대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를 전면적으로 재편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향후 창업 중심 경제 구조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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