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맞아 야영장 화로대 제한... 전기그릴 무료 대여 서비스 첫 시행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홍성광)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성숙한 야영문화 정착을 위해 야영장 전기그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산불방지 총력대응 기조에 적극 동참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추진된다.
야영장 전기그릴 무료 대여 서비스는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내원, 소막골, 백무동야영장 3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야영장 화로대 사용은 전면 제한되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전기그릴과 전기릴선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그릴 대여를 통해 야영장 내 화로대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가을철 산불통제기간 등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김영균 탐방시설과장은 “화로대 사용 제한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면서도 안전한 야영문화 정착을 위한 조치”라며,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