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충주시의회, 마지막 본회의로 4년 의정활동 마무리충주시의회가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충주시의회는 24일 본회의를 통해 총 8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모두 종료하고, 제9대 의회의 공식 회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당초 1조 5,366억 원 규모였던 예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229억 원을 포함해 1,960억 원이 증액되면서 최종 1조 7,326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충주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조례안과 6건의 기타 안건도 처리됐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고민서 의원은 기간제 근로자 고용 실태 점검과 개선 필요성을 제안했고, 정용학 의원은 호암택지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 조성을 강조했다.
김낙우 의장은 “제9대 충주시의회는 지난 4년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며 “19명 의원 모두의 노력이 충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충주시의회는 4년간의 공식 의정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