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환경생태단지,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전하는 ‘봄의 초대’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정주영)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 내 조성된 유채군락이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이함에 따라 봄철 탐방객을 위한 생태 중심 탐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채군락은 인위적인 조경을 최소화하고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을 고려한 식재를 통해 야생생물에게 먹이원을 제공하여 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채 식재는 경관 개선 효과 뿐만 아니라 강력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외래 식물종의 유입을 차단하는 ‘생물학적 방제’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생태계 건장성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단지는 계절별로 특색 있는 생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연중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만개한 4월의 유채꽃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하얀 메밀꽃이 단지를 가득 메울 수 있도록 메밀 군락지 조성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탐방객들은 봄과 가을, 각기 다른 매력의 생태 환경을 만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생태단지는 유채꽃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진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웨딩 촬영지로도 인기가 늘고 있다.
광활하게 펼쳐진 꽃물결은 개화 기간 생태단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매년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한다.
생태단지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개방하며 탐방객의 원활한 탐방을 위해 자전거 무료 대여와 전기카트를 이용한 탐방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윤명숙 운영관리과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유채군락은 단순한 경관자원을 넘어 새만금 지역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키는 생명력의 상징”이라며, “4월의 유채와 10월의 메밀꽃까지,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삶의 활력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