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 장터 본격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와 함께 5월 7일 춘천 중앙로 농협본부 앞마당에서 ‘2026년 로컬푸드 목요 직거래 장터’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1994년 시작돼 올해로 33주년을 맞았으며,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 운영된다.
개장식 현장에서는 풍년농사와 장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강원쌀 홍보관, 농산물 시식 행사,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에는 동춘천농협 로컬푸드 출하회를 포함한 120여 명의 생산 농가와 단체가 참여한다.
판매 품목도 다양하다.
채소류는 미나리, 부추, 대파, 쪽파, 상추, 얼갈이배추 등이 준비되며, 과채류는 토마토, 방울토마토, 사과, 멜론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감자, 마늘, 양파, 두릅, 곰취, 명이, 눈개승마 등 강원 지역 대표 농산물도 소비자들을 만난다.
강원도는 생산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신선한 농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가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도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플랫폼”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