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국민이 추천하고 선정하는 「올해의 상생기업 대상」 후보자 접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올해의 상생기업 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
중기부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이 직접 우수 상생 사례를 추천하고 선정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이라는 명칭도 국민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올해의 상생기업 대상’으로 변경됐다.
중기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상생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포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해 왔다.
올해는 국민 참여형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상생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민 누구나 우수한 상생 사례 기업이나 기업인을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가 신설됐다.
또 최종 후보 선정 과정에는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가 50% 반영돼 국민 체감도와 공정성을 높이게 된다.
포상 규모도 확대된다.
올해 포상은 정부포상 17점과 장관표창 80점 등 총 97점 규모로 진행되며, 장관표창은 지난해보다 10점 늘어난다.
중기부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훈격 상향도 추진할 계획이다.
후보자 접수는 6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민추천은 추천 대상자의 동의와 서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접수와 추천은 동반성장위원회 누리집(winwingrowth.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최종 시상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관련 내용을 중기부 누리집과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누리집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국민 추천과 국민 참여형 선정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상생기업 대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상생의 가치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