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일 정상 만찬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기사수정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공동언론발표 이후 자리를 옮겨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오늘 만찬은 다카이치 총리를 위해 고춧가루를 모두 뺀 음식들로 준비했다며, 경북 안동은 내륙이라 옛날부터 생물 식재료가 귀했던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고향인 안동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다카이치 총리 재임 이후 약 7개월 동안 네 차례나 만나다보니 양 정상 간 인연도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일본 나라 방문 당시 다카이치 총리가 드럼 연주를 직접 가르쳐 준 일을 얘기하며, 양 정상 간의 격의 없는 소통과 교감이 양국간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양국이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니라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가깝고도 가까운 사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오늘 만찬이 양국 교류와 우호 협력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시간이 넘게 이어진 만찬에서는 정상 간의 화기애애한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내일 국회 일정이 있어 술을 마셔야 할지 매우 고민했다"하자, 이 대통령은 "제가 전화해서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해볼까요?"라고 농담을 건네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거리에서 환영해준 안동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시내 곳곳에 걸린 선거 현수막이 일본의 현수막보다 큰 것이 인상적이라며, 이 대통령에게 지금이 선거 기간인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가 “다음 셔틀외교는 일본의 지방 온천 도시에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온천에 가겠다고 말씀드리면 바로 추진되는 것이냐”고 화답해 참석자들이 즐거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한국에서 실시하는 석유최고가격제와 소비쿠폰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이 대통령에게 지급 방식과 범위에 대해 직접 묻기도 했습니다.



2026년 5월 19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fksm.co.kr/news/view.php?idx=758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환경시계

태풍! 홍수! 폭염! 가뭄! 산불! 해빙! 질병!

지구가 심상치 않다!

기후 위기! 행동이 살길이다!

❙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 ⌜보조금법⌟ 제22조. 제30조. 제33조의3
  • 신원교 TV
  • 환경신문 TV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 인스타 링크
  • 트위터 링크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 운영무료법률상담전국모집 기자/지사

본 사이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