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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김해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환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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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김해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환송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김해국제공항에서 특별 환영·환송 행사를 진행하며 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상반기 환영주간’ 특별행사를 김해국제공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 증가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BTS 월드투어 ‘ARIRANG’ 부산 공연을 계기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방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문체부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등 방한 성수기를 맞아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부산항, 서귀포강정크루즈항 등에서 환영주간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김해공항 행사에서는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해국제공항 1층 입국장 동선에는 환영 부스를 설치해 다국어 관광 안내와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테마관광상품 현장 예약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는 웰컴카드와 한국관광지도, 기념품, K-푸드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국하는 관광객을 위한 환송 행사도 마련된다. 공항 2층 출국장 인근 전광판에는 환송 메시지가 송출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굿바이 카드와 한국 전통문화 관련 기념품을 증정해 한국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문체부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홍보도 강화한다.


한국관광 해외 홍보 플랫폼인 ‘비지트코리아(VISITKOREA)’를 통해 BTS 팬들을 위한 부산 관광 코스와 공연장 안내, 지역 명소 및 맛집 정보, 숙박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연 기간 중 예상되는 군중 밀집 지역과 교통 통제 구간, 관광 불편 신고 방법 등을 담은 안전 여행 가이드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김해공항에서 제공하는 웰컴카드와 굿바이카드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관광객들이 손쉽게 부산 및 전국 주요 관광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최근 방한 관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지역으로의 관광 분산과 체류형 관광 확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부산을 비롯한 지역 곳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기반 확충과 수용태세 개선, 홍보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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