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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잘 알고 투자’ 금융교육 강화 추진… 국민 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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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잘 알고 투자’ 금융교육 강화 추진… 국민 자산형성 지원

금융위원회는 6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본시장·금융투자 분야 금융교육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개인투자자의 자본시장 참여가 확대되고 금융투자상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금융위는 국민이 투자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잘 알고 투자’ 4대 전략 추진


금융위는 금융투자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잘 알고 투자(알고투자)’ 정책을 제시했다.


1.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금융투자교육 확대

  • 학생, 청년, 직장인, 고령층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제공

  • 체험형 금융투자 프로그램 확대

  • 고령층을 위한 쉬운 금융 콘텐츠 개발

  • 고등학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안착 지원


2. 금융교육 기회와 기반 확대

  •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권의 ‘1사 1교 금융교육’ 참여 확대

  • 비수도권 대학 투자동아리 연계 교육 강화

  • 대학생 ‘투자 앰배서더’ 제도 신설

  • 군 장병 대상 자산관리 및 금융피해 예방 교육 확대


3. 투자판단 역량 강화

  • 금융상품 비교 및 위험관리 교육 강화

  • ETF, 해외주식, 연금저축 등 실전 투자교육 확대

  • 대학 실용금융강좌 및 K-MOOC 공개강좌 활용

  • 직장인 대상 연금 및 장기·분산투자 교육 지원


4. 자기보호 역량 강화

  • 청년층 대상 1:1 재무상담 확대

  • 비수도권 금융상담 인프라 확충

  •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및 디지털 금융교육 강화


금융교육 수요 증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금융교육 담당기관들의 대면 교육 인원은 122만 9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자본시장 참여 확대에 따른 투자 위험 관리와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교육은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가장 실용적인 교육”이라며 “잘 알고 투자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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