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구역 화학안전협의체 포럼 행사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은 지난 23일, 울산 ㈜밸티 대강당에서 울산 항만구역 화학안전협의체 21개 회원사와 항만구역 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화학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 항만구역은 대량의 액상 화학물질이 취급되고 있으며, 암모니아, 메탄올 등 유해화학물질이 선박연료로 사용되면서 취급량이 증가하고 있어 화학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 등 대규모 사고로 확대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을 통해 협의체 구성현황 및 관리방향, 국내외 항만구역 내 화학사고 사례, 항만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주요 지적사항 및 개선안을 공유함으로써 울산 항만구역 내 화학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울산 항만구역 내 회원사 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 우수사례 및 화학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정보공유 자리를 마련하여 항만구역 내 화학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였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전국 최대 석유화학 물류 거점 중 하나인 울산 항만구역의 화학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협의체 회원사 간 정보교류를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서로 협력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