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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분석 무료 지원…15개 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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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분석 무료 지원…15개 단지 선정

서울시가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소규모 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성 부족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개략적인 건축계획과 사업성분석 결과를 무료로 제공해 주민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지면적 1만㎡ 미만, 200세대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60% 이상인 주택단지다. 신청을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오는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관할 구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중 사업성분석 대상지 1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무료 주민설명회가 개최되며, 용적률과 높이 등 개략적인 건축계획부터 예상 공사비, 추정 분담금 등을 포함한 사업성분석 자료가 제공된다.


선정 이후에는 연말까지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개략적인 건축계획안을 바탕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사업성분석 결과는 2027년 2월 중 제공될 예정이며, 분석 자료에는 개략적인 건축계획, 건축규모,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정보 > 주택 > 주택건축 > 주택공급 > 소규모재건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 주민들이 재건축 가능성과 사업성을 보다 쉽게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전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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