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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숲자라미, 2026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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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숲자라미 2026년도 전반기 운영위원회의 회의 모습 (사진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제공)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대표 정연정)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서우룸 다이닝에서 ‘2026년도 상반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숲자라미 주요 사업 심의 및 방향성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 6명과 실무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4건의 보고 안건과 1건의 논의 안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요 보고 안건으로는 ▲2026년도 사업운영 방향(서울국유림B 사업 내실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조직운영 현황 ▲상반기 사업추진 현황 ▲하반기 사업계획 등이 상정되었으며, 참석 위원들의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상반기 성과로 ‘서울국유림 B 사업’ 등 공공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총 906회 운영해 21,679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자체 유료 숲 체험 프로그램에서도 24회(847명 참여)의 실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수행과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연계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신규 유료 숲 체험 수요처 발굴 ▲장애인·돌봄 아동 등 취약계층의 숲 체험 접근성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핵심 논의 안건에서는 숲자라미의 자생력 강화와 네트워크 활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유료 숲 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기관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였다. 따라서 각 운영위원의 전문 분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신규 연계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숲자라미 정연정 대표는 “유료 숲 해설, ESG사업,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 확대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사무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마련되면 모든 운영위원이 협력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중장년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산림복지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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