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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기후와 생태계」 전시․체험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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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포스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에코리움 제1상설주제전시관을 ‘기후와 생태계’를 주제로 새롭게 조성하고 9월 10일(목)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1상설주제전시관은 세계 5대 기후대관으로 이어지는 관람의 출발 공간으로 변화한 관람 수요와 전시 공간에 대한 국민의견을 반영해 기후와 생태계 정보는 물론 기후변화에 놓인 생태계의 변화를 체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함께하는 노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전시는 △기후위기시계 △5대 기후대 △LED 실감영상 △기후변화 연구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에 이르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기후위기시계’를 시작으로 세계 기후대의 특징과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 5대 기후대 전시에서는 지형과 식생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사막여우·수달·턱끈펭귄 등 기후대별 대표 생물을 소개한다.

 

편광필름 돋보기로 기후변화 전후의 생태계 모습을 비교하고, 증강현실(AR) 도슨트를 통해 생물의 특징과 기후 적응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대형 LED 스크린(7×4m)에서는 5대 기후대관 애니메이션과 46억 년 지구의 탄생 과정을 담은 실감영상을 상영한다.

 

최선두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은 “이번 전시 공간 조성은 국민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은 기관의 핵심가치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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