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위원장, 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서 교통 현안 집중 건의
“중첩 규제로 희생해 온 여주·양평에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2026 더불어민주당 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전철의 조기 착공, 한여울대교와 여주 강천역 신설 등 지역의 4대 핵심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
■ 주요 내용
협의회 개요 민주당 지도부와 경기도가 국비 지원 및 도내 주요 현안을 논의
더불어 민주당과 경기도는 2026년 9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상황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경기도 주요 현안과 국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경기도청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현안 건의 최성원 위원장, 여주·양평의 4대 핵심 현안 제시
최성원 위원장은 5분 발언에서 “경기 동부에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있다”며 여주·양평 주민의 이동권과 지역 발전에 직결된 네 가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종인 수석부위원장, 안정수 연락소장, 박용희 사무국장도 회의에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탰다.
■ 4대 핵심 현안
1.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지역 교통망 개선과 수도권 동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을 조속히 정상 추진해야 한다.
2. 용문~홍천 전철 조기 착공 경기 동부와 강원권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망을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
3. 한여울대교 신설 팔당댐에서 양근대교까지 약 26km 구간에 교량이 없어 주민 이동과 지역 간 연결에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4. 여주 강천역 신설 여주시가 역사 건설비 333억 원과 연간 운영손실 10억 원을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 위원장 발언
최성원 위원장은 “팔당댐에서 양근대교까지 약 26km에 달하는 구간에 다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한여울대교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주 강천역은 여주시가 역사 건설비 333억 원과 연간 운영손실 10억 원을 부담하겠다고 나선 만큼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사업 추진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 지역위원회 요구사항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조속히 착공하라.
하나. 용문~홍천 전철을 조속히 착공하라.
하나.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한여울대교 신설을 적극 추진하라.
하나. 여주 강천역 신설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적극 협력하라.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은 “2,600만 수도권 주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여주와 양평은 오랜 기간 각종 중첩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 낙후된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아낌없이 지원해 달라”고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2026년 9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위원장 최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