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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원석 / 울진에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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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원석


김원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2월 9일 오전 11시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와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및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자력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열과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대량생산해 만들어지는 탄소중립을 이끌 값싼 청정에너지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는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소위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며, 에너지안보 확립, 탄소중립달성으로 경북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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