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울 중랑구 갑)은 25일(금)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혼부자녀 출생신고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영교 의원은 인사말에서 “미혼부 출생신고를 위해서 김지환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의 품 대표님과 2013년부터 일을 같이 해왔다. ‘사랑이법’을 통과시키는 등 두 차례 법 개정을 이뤄냈고, 김지환 대표님은 헌법불합치 판결까지 받았다.
현재, 출생통보제가 시행됐지만 아직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다. 학교도 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망 시 사망신고서에 무명인으로 올라가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다. 법무사회에서 많이 오셨고, 법원과 법무부에서도 오셨다. 모두 힘을 모아 미혼부 출생등록에 대해서 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 저 또한 입법과 정책으로 최선을 다헤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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