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분야 종합 전시회…코엑스 개막
기사수정
환경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가 열린다. 환경부는 국내외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4)’와 환경기술 개발 사업의 우수성과를 보여주는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를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 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6개 국내 업체와 미국·중국·인도네시아·이탈리아 등 해외  업체 84개사 등 총 23개국 27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최신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등 2,000여 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환경부는 전시회를 통해 2,500여억 원의 구매 계약 추진을 목표로, 32개국의 바이어 360명을 초청했으며 이 외에 올해 국내를 방문하는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환경 기술을 집중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해외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환경기술을 토대로 ‘1:1  비즈매칭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하며 국내 환경 산업의 현장 시찰도 추진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fksm.co.kr/news/view.php?idx=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