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6.18 (화)
여주시 오학동 시가지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오학동 및 여주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 30여명은 지난 21일 인도변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학동 현암로를 중심으로 법무교차로부터 삼진교차로까지 구간에 가로수 아래와 인도변 소규모 공원의 잡초 제거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거리를 거니는 주민들의 기분을 좋게 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호미를 사용하여 잡초제거 후 수거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여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잡초제거 활동은 향후 2~3회 정도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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