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의 생물자원 전문가 꿈을 키워보세요
기사수정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 생물자원학교’와 ‘청소년 생물자원학교(주니어큐레이터)’ 등 여름방학 특별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생물자원학교는 생물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인간’, ‘멸종위기 조류 탐구’, ‘자원곤충 벌이야기’, ‘식물표본 제작하기’ 등 6개 과정을 3일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는 어린이 생물자원학교의 경우, 컴퓨터 추첨으로 총 120명을 선정해 7월 4일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 생물자원학교 참가자는 자기소개서를 심사하여 총 40명을 선정해, 7월 10일 같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 송영은 박사는 “이번 특별 교육 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연구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과 표본을 만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fksm.co.kr/news/view.php?idx=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