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는 어린이 생물자원학교의 경우, 컴퓨터 추첨으로 총 120명을 선정해 7월 4일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 생물자원학교 참가자는 자기소개서를 심사하여 총 40명을 선정해, 7월 10일 같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 송영은 박사는 “이번 특별 교육 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연구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과 표본을 만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