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기의 이해와 올바른 면역
기사수정

길재영(碧眼)


 

 ❙ SLOW MAKES 회장

 ❙ 깔라빠협회 운영

 ❙ 숙명여대 “기초향장학”수료

 ❙ “포춘지” 유망기업인 소개

 ❙ 발효화장품 “미애부” 창업자


 

길재영(碧眼) 선생의 장상학 이야기


< 장기의 이해와 올바른 면역 >

 

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을 장기라 합니다. 장기[臟器]는 한자로 장부 장[臟]에 그릇 기[器]입니다. 구체적으로 풀어보면 음(月), 양(草)으로 몸(身)을 만들어 면역체계를 이루는 그릇이라는 겁니다. 


바꿔 말하면 간에 채울 음양[陰의 조화 음식이 있고, 신장을 채울 음양의 음식이 있다는 뜻입니다. 면역유지라는 것 또한 음양의 조화로움이 오장육부에 채워졌을 때이며, 음양의 조화로운 음식이 맞지 않을 경우 균형을 잃은 쪽의 장부로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피부가 검어지고 근육이 굳고, 혈액이 나빠지고,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우리가 평소 생각 없이 먹는 음식이 만들어낸 증세이자 질병입니다. 


예를 들어 어깨가 잘 뭉치고 옆구리에 담이 잘 생기며, 명치가 잘 뭉치고, 종아리가 쥐가 잘나는 사람은 녹색 음식과 신맛 음식이 원인이며, 이 사람은 몸이 차고 손은 따뜻하거나 땀이 나기도 할 것입니다. 


변비, 기관지 질환,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힐링 음식으로는 흰색과 매운 음식이 현상을 깨주는 冲(충)하는 음식이며, 노랗고 단 음식이 克(극)하는 음식이며, 검고 짠 음식이 補(보)하는 음식입니다. 


먹는 순서로는 충‧극‧보 순서로 음식의 양을 조절하여 섭생하는 기준을 삼아 6개월 정도만 실천해 보면 기적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fksm.co.kr/news/view.php?idx=608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친환경우수제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