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례 박사 「대한민국공인 조리기능장」
❙ 한국 조리기능사시험 감독위원
❙ 한국 라이스베이킹 마스터 1급
❙ 한식/양식/중식/일식/제빵/제과기능사
❙ 천연식초/식습관/아동요리 1급 지도사
❙ 제병/건강식이요법사/김치 교육지도사
❙ 동방 대학원 경영학 박사
❙ 한림성심대학교 조리과 강의
❙ G1 방송 및 라디오 등 다수출연
❙ 농림식품부장관 (요리경연대회) 대상
❙ 문화체육부장관상 (요리경연대회) 대상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요리경연대회)우수상
❙ 한‧중‧일 아시아 (요리경연대회) 금상
신금례의 음식 문화
< 봄에 즐기는 '매운 불 닭 볶음밥' >
체감상 봄은 늦게 찾아오지만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마치,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거나 행복한 날에 시간이 훅 지나가는 것과 같다. 그만큼 봄의 계절이 좋다는 뜻일 거다.
그러나 따뜻한 날씨 덕분에 만물이 생동(生動)하여 에너지가 넘치고 희망이 샘솟아 활동력이 많아지는 것은 좋지만 한편, 알레르기 비염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과 농작물의 피해는 안타까운 부분이다.
또한, 봄은 우리 몸에도 변화를 준다. 입맛이 살짝 없어지는 것과 식곤증이다. 이럴 땐 매콤한 맛이 입맛도 살려주고 식곤증 타파에도 도움이 되는 '매운 불 닭 볶음밥'이 어떨까 한다. 파란 깻잎을 송송 썰어 넣어서 봄의 기운을 만끽해보자.
재료 : 닭다리살 250gr(뼈발라낸 것), 콩나물 100gr, 양파1/2개, 밥 2공기, 깻잎 10장, 모짜렐라치즈 100gr, 식용유
*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 청양고춧가루 2큰술, 생강즙 1/2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깨‧후추‧김가루 20gr
만들기 : ① 닭다리살은 사방4cm크기로 썬다. ② 양파는 곱게 채 썰고 깻잎도 깨끗하게 씻어서 곱게 채썬다. ③ 분량의 양념장 만든다. ④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쳐 물기 제거한다. ⑤ 양념장에 닭다리살 썰어 놓은 것을 넣고 버무려 놓는다. ⑥ 팬에 식용유 두르고 닭다리살 넣고 볶다가 반쯤 익으면 양파 넣고 볶다가 깻잎과 콩나물을 넣고 볶는다. ⑦ ⑥이 다 볶아지면 밥을 넣고 간이 잘 배이도록 볶는다. ⑦ 밥을 팬에 평평하게 깐 다음 위에 치즈를 뿌린 후 밥을 돌돌 말아 접시에 담고 김 가루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