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승 / 저술가, 환경계몽가
▎영국스트라스클라이드대 대학원 환경공학 졸업
▎대한위생학회 초대회장, 명예회장
▎환경보건청담회 초대 회장, 현 회장
▎UNEP 한국위원회 지구환경포럼 회장
▎[저서] 환경보건학 외 13권
<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상응하는 방제시스템 필요하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오전 6시 기준 전국 폭우로 사망자 41명, 실종 9명, 임시 대피 인원 12,709명, 귀가 못한 수재민 3,771가구, 5,672명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피해 지역은 충남, 충북, 경북,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912건, 사유 시설 574건 피해, 도로 187곳, 하천변 797곳, 둔치 주차장 254곳 유실, 주택 침수 274곳, 주택 파손 46곳, 농작물 피해 26,933.5ha, 침수 26,893.8ha, 농경지 유실 180.6ha 닭 53만 3,000마리가 폐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강수량 : 7월 9일부터 18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공주 632.0mm, 충남 청양 630.0mm, 세종 589.5mm, 충북 청주 535.5mm, 보은 537.5mm, 전북 익산 537.0mm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폭우는 남부 지역에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에 유의하게 된다.
새로운 대응 : 예측불허의 폭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근의 국내외 재해사례를 토대로 새로운 기법의 방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