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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 25일에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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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5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ADI)와 함께 가족·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했다.


기념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치매센터,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유공자 표창, 수기·영상 공모전 수상자 시상, 특별 국악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조기 검진, 위생 소모품 지원, 치매 관리비 지원, 환자 쉼터·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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