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최형두
“AI·ICT 산업 진흥 통해 디지털 강국을 건설, 국민 안보를 지키는 데 힘쓸 것”
국회 AI 과학기술정보통신 상임위 국민의힘 간사 최형두입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를 국민 안보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사이버 전쟁 유사한 전례가 있는데도 그동안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응이 미흡했습니다.
중국의 악명 높은 솔트 타이푼 해킹그룹 침투로 지난해 미국은 광범한 피해에 노출되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후보 정보까지 노출된 심각한 사태에 대해 미국은 연방 정부와 통신사들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 와 우리 방송통신위원회 간의 사이버 보안, 데이터 해킹 차단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한미군도 SKT 유심 교체를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미동맹 사이버 보안 차원에서 협력하고, 통신사들도 미국의 Verizon AT&T T 모바일이 매년 피싱 개인정보 도용 수법을 분석해서 공개하고 퇴치 노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다. 국내 통신사들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사이버 보안, 데이터 안전, 국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을 체계화해야 합니다.
어제 국회는 추경 예산안에서 사이버 공격 탐지 대응체계 운영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해킹 바이러스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한 예산 확대 노력은 아직도 부족합니다.
진정한 민생은 전국 차원의 경제적 효과가 부족한 지역 사랑 상품권이 아니라 통신개인정보 해킹으로 국민들의 피해를 막는 길입니다.
국민 안보가 민생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들은 AI 소프트웨어 산업 현안을 듣고, 진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소트트웨어산업협의회, 소프트웨어, 단체협의회를 만납니다. 오후에는 디지털대전환시대에 ICT 산업의 어려움과 새로운 도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ICT 대연합과 간담회를 가집니다.
국민의힘은 사이버 전쟁, 위험한 해킹 그룹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국민 안보, 그리고 AI ICT 산업과 함께 AI 3 대 강국 디지털 중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