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의원 노윤상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달 20일 도봉로37길 일대(송천동)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곳은 도로포장 불량으로 그동안 줄곧 주민의 보행과 차량 통행 문제 등 안전 문제로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 및 주민들의 골목길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이 일대 520미터를 5월에 시작 7월에 공사 준공, 2개월 이상 진행되는 공사로 불량시설물 아스팔트포장, 경계석 및 측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노윤상 의원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집행부와 공사관계자에게 공사 기간 중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여름철 우기 전에 정비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주민분들께서도 깨끗한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공사 기간 불편하셔도 좀 참아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골목길 이면도로 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