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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북 부안군에 지진 피해시설물 내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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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6월 13일(목)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불안해하는 피해 주민을 안심시키고 위로했다.

 

먼저 행안부는 피해가 발생한 주택을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부안군수로부터 피해 현황과 조치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 주민들을 만났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지진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듣고, 주민들이 다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등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를 빠르게 마무리해 줄 것과,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재난심리 회복에 대한 지원도 당부하였다. 


아울러,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긴급 복구 등을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해 공공시설물 피해 현황도 점검했다. 


또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는 “지진 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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