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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야영장, 새 단장 마치고 손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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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립공원 내 43개 야영장 중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33개 야영장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야영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특히 치악산 금대, 소백산 남천, 내장산 내장, 지리산 소막골·백무동, 가야산 치인, 월출산 천황, 덕유산 덕유대 등 8개 야영장은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인다.


국립공원에서 직접 운영 중인 야영장 33개소 중 21개소는 전면예약제, 3개소는 예약제와 선착순, 9개소는 선착순으로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야영장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 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할 수 있다.


공단 시설처장은 “국립공원 야영장 특징은 주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자연을 온전히 즐기는 것이 야영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적이면서 다른 야영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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